-
北, '핵보유국' 명기···한·미 "인정 못해"
북한이 최근 개정한 헌법에 '핵보유국'을 명기했습니다.
우리 정부와 미국은 수용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선전용 웹사이트 '내 나라'에 지난 4월13일 최고인민회의에서 개정한 헌법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헌법 서문에 지난해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소개하며,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핵 보유...
방송일자 : 2012.05.31
-
군 자살 7월부터 '순직' 처리 가능할 듯
국방부는 군내 자살자에 대한 분류체계를 개편하는 '전공사상자 처리 훈령'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자살과 변사자를 분류하는 항목인 ‘기타사망’ 항목을 삭제하고, 자살의 경우 사안에 따라 순직이나 공상으로 분류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7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2007년 1월 이후 자살자에 대해서도 소급...
방송일자 : 2012.05.31
-
경찰, 풍속업소 광역 단속·수사팀 신설
경찰청이 내일부터 두 달간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등 8개 지역에서 풍속업소 광역 단속·수사팀을 신설해 운영합니다.
광역 단속·수사팀은 권역이나 관할에 상관 없이 단속활동에 나서 불법 유흥업소 적발에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찰은 두 달 간의 운영 결과를 검토해, 이르면 8월부터 광역 단속?수사팀을 전국으로 확대 ...
방송일자 : 2012.05.31
-
영화 '건축학 개론' 파일 유출 피의자 검거
<!--{13384506527180}-->
영화 '건축학 개론'의 동영상 파일을 유출한 윤모씨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문화·복지사업 업체에 근무하는 피의자 윤모씨가 '건축학 개론'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사로부터 파일을 제공받아 보관하다가 자신의 지인에게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축학 개론'은 ...
방송일자 : 2012.05.31
-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캠퍼스 리포트]
올해 춘천마임축제는 볼거리가 보다 다채로워지고 공연과 퍼포먼스도 다양해, 축제참가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김영롱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비누거품이 하늘을 뒤덮습니다.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거품 속으로 뛰어듭니다.
가로등에서는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하늘에서는 벚꽃이 내립니다.
유진규 /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l...
방송일자 : 2012.05.31
-
호국공원 국립서울현충원 [캠퍼스 리포트]
토요일 수업이 없어 요즘은 나들이하기에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현충일도 다가오고 이번 주말에는 한가족이 호국영령이 모셔져 있는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한번 다녀오는 것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애국심도 일깨워주고 좋은 볼거리도 많다고 하는군요, 문성훈 캠퍼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
방송일자 : 2012.05.31
-
캄보디아 심장병아동 르은이의 희망일기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함께 가는 스마트 대한민국 TV <문화소통 4.0> 함께 하고 계십니다.
계속해서 다문화시대의 해법을 만들어가는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늘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에서 새 삶을 찾은 소년을 만나볼까 합니다.
네. 심장병을 앓던 캄보디아 소년인데요,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새 생명을 얻었다고 하네요.
화면을 통해 만나 보시죠...
방송일자 : 2012.05.31
-
학력 타파! 성별 타파! 취업의 새로운 기준 [젊은 소통]
생방송 문화소통 4.0!
이번 순서는 양해진 채널 속에 나타난 민심을 전하고 또 그 의미를 짚어보는 <젊은 소통>입니다.
함께 해 주실 분들 소개해 드립니다. NS 전문가, 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장 함께 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2.05.31
-
클릭-e 뉴스
<생방송 문화소통4.0>
이 시각 온라인의 핫이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2.05.31
-
주요 이슈에 나타난 민심은? [젊은 소통]
자, 계속해서 어제, 오늘 온라인에 나타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112나 119에 장난전화 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강력하게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요?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