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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車·휴대전화 협력사 핫라인 가동
자동차나 휴대전화 업체들이 납품 단가를 턱없이 낮추는 등의 횡포를 감시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협력업체 사이에 핫라인이 가동됩니다.
공정위는 작년부터 자동차, 휴대전화 부문의 하도급 불공정 행위를 조사해 상당수 문제점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 후려치기 등 대기업의 횡포를 좀 더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핫라인 등 모니터링 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불...
방송일자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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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동산부자 친인척 사업체도 세무조사
<!--StartFragment-->대기업과 부유층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한층 엄격해지고, 경제 여건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연매출 10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은 세무조사 대상에서 원칙적으로 빠집니다.
국세청은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새해 업무추진 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국세청은 대기업 세무조사 때 대주주·계열기업 등 ...
방송일자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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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대표 '학승' 지관 전 총무원장 입적
32대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 스님이 어젯밤 7시 55분 입적했습니다.
지난해 9월 천식으로 입원한 뒤 끝내 돌아오지 못하고, 법랍 66세, 세수 80세를 일기로 열반에 들었습니다.
지관 전 총무원장은 1947년 해인사에서 율법에 정통했던 자운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동국대 총장과 해인사 주지를 지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
방송일자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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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관 스님 조문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지관 스님의 빈소가 마련된 정릉 경국사 문수원을 찾아 스님의 법구에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높은 인품과 학문은 오래 오래 기릴 것입니다‘라고 적었으며 위패에 분향한 뒤 참모들과 함께 합장하며 지관 스님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조문에는 김효재 정무수석과 최금락 홍보...
방송일자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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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또 미사일 발사···중동 긴장 고조
이란이 새해 들어 이틀 연속 자체개발한 미사일 시험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미국과 서방의 석유 금수 조치에 대한 일종의 무력시위로 보이는데 긴장의 수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란이 미사일 시험 발사 모습을 새해들어 두번째로 공개했습니다.
발사된 미사일들이 페르시아만에 있는 타겟을 정확히 타격합니다.
이들 미사일은 자...
방송일자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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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게 이용해 주세요"
부산에는 모두 279곳의 착한 가게가 있는데, 시장 가격보다 저렴하게 물건을 팔아 서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곳입니다.
부산시가 이들 업소에 모범업소라는 작은 간판을 부착해 주고 또 실질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해 격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광역시, 박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설렁탕 가게, 20여 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킬...
방송일자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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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문화가 바뀌고 있다
'지식의 요람'인 대학교 도서관에 요즘 새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 스스로 도서관의 질서와 문화를 바로잡아 가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군요.
양영경 KTV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기는 한 대학의 도서관입니다.
자리의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가 올려둔 쪽지가 눈에 띱니다.
사적인 내용이 담긴 쪽지가 아니라 도서관 문화...
방송일자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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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사랑 담긴 '엄마손 찐빵'
요즘처럼 추운 날씨엔 따뜻한 찐빵이 간식으로 제격인데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전주의 '엄마손 찐빵'은 다른 찐빵과 달리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정민 캠퍼스 리포트가 취재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영하를 오르락내리락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요즘, 따뜻한 겨울음식 생각이 간절한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의 ...
방송일자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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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01.03) [다시 보는 대한늬우스]
역사 속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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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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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소통하는 대한민국 새 물결 [젊은 소통]
신년특집으로 진행되는 생방송 문화소통 4.0!
이번 순서는 <젊은 소통>입니다.
1990년엔 컴퓨터가, 2000년엔 인터넷이, 그리고 2011년엔 소셜 네트워크가 세상의 흐름을 바꾸는 중심에 있었습니다.
네, 이런 흐름은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쳤구요, 문화예술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닐 것 같은데요..
2012 문화예술의 ...
방송일자 :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