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2분기의 전분기 대비 실질 국민소득 증가율이 1.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 0%를 기록한 이후 4분기 1%로 상승세를 보이다 올해 1분기 0.2%로 급격하게 꺾였던 국민소득 증가세가,
교역조건 개선으로 무역손실 규모가 줄어들면서 다시 회복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3% 성장에 그쳐, 지난 7월 발표한 잠정치 0.4%보다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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