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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화성 생명체 존재 가능성 확인"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수거한 암석 샘플을 분석한 결과 생명체의 전제조건인 수소, 탄소, 산소와 같은 무기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나사는 탐사 활동의 근본적인 목적은 화성에서 생명체의 서식 환경이 조성된 적이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생명체가 존재했던 것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사 연구팀...
방송일자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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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인대, 오늘 시진핑 국가주석 선출
중국의 국회 격인 전인대에서 오늘 국가주석과 부주석을 선출합니다.
시진핑 총서기는 오늘 전인대 투표를 거쳐 국가주석과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시진핑은 공산당 최고 지도자이자 군통수권자, 그리고 국가수반으로서 명실상부한 10년간의 '시진핑 시대'를 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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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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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 프란체스코 1세···사상 첫 남미 출신
12억 가톨릭 신자들을 이끌 새 교황에 아르헨티나 출신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선출됐습니다.
비유럽권 출신으로는 천300년 만이고, 남미 출신은 사상 처음입니다.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새로운 교황이 선출됐습니다.
새 교황에 아르헨티나 출신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선출됐습니다.
지난달 사임한 베네딕토 16세의 뒤를 잇는 ...
방송일자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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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비정규직 지원 방안 [집중 인터뷰]
지난 11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취임과 함께 새 정부 고용노동정책에도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특히 비정규직 문제에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이태희 근로개선정책관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방송일자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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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외청장 인선
박근혜 대통령, 외청장 인선
방송일자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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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352회)
"박근혜 대통령 5월 미국 방문" / 키 리졸브 이틀째···서해 5도 긴장감 계속 / 키 리졸브 시작···군 "기습도발에 대비" / 미 "정전협정, 일방이 백지화 못 해" / 유엔, 북 인권 조사기구 설치 공식 제안 / 김정은, 백령도 타격 부대 잇따라 시찰 / 청와대 브리핑, 수석비서관 회의 결과 / 키 리졸브 이틀째, 개성공단은? / 돌아온 재형저축···'알아야 돈 된다' / 새 정부에 바란다, 산업경제 분야 [집중 인터뷰]
방송일자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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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5월 미국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5월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말했습니다.
톰 도닐런 보좌관은 뉴욕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도닐런 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에게 미국 방문을 초청했고 박 대통령의 5월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
방송일자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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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리졸브 이틀째···서해 5도 긴장감 계속
북한의 위협이 지속되면서 최북단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에서는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국지 도발 가능성이 높아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백령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필성 기자.
네, 저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어렴풋이 보이는 곳이 북한 땅인데요, 키 리졸브 훈련 이틀째를 맞은 이곳 백령도는 여...
방송일자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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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리졸브 시작···군 "기습도발에 대비"
한미연합 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이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면서 우리 군도 도발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방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수 기자!
네, 국방부에 나와있습니다.
어제 시작된 한미 키리졸브 연습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북한이 우리 군을 계속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송일자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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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전협정, 일방이 백지화 못 해"
북한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이 지난 5일 정전협정 백지화를 선언한데 대해 미국 정부는 상호 합의한 정전협정을 특정 일방이 상대방의 동의없이 철회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법률적으로 판단해 볼 때 일방적인 무효화 주장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키리...
방송일자 :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