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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 인권 조사기구 설치 공식 제안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 유엔이 이번에는 인권 문제로 북한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22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주민 수십만 명이 수용소나 감금시설에 갇혀 있고 강제 노동이나 고문 등 잔인하고 비인간적 취급을 받고 있다며 조사위원회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 대표단은 국제사회가 인...
방송일자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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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백령도 타격 부대 잇따라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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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북한의 김정은 제1비서가 백령도 타격 임무를 맡고 있는 부대를 잇따라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백령도가 바라보이는 서부전선 전초기지인 월내도 방어대를 찾아 "명령만 내리면 적을 모조리 불도가니에 쓸어 넣으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또,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을 관할...
방송일자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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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수석비서관 회의 결과
청와대 브리핑, 수석비서관 회의 결과
방송일자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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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리졸브 이틀째, 개성공단은?
한-미 키 리졸브 훈련 이틀째입니다.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재 개성공단은 어떤 상황인지 알아봅니다.
유창근 개성 공단기업협회 부회장, 전화로 연결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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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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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재형저축···'알아야 돈 된다'
지난주에 18년만에 재출시된 재형저축,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가입하기보단 이런저런 요건들을 잘 알아야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점들에 유의해야 하는지, 신우섭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최고 4.6%의 높은 금리를 내세우며 18년 만에 부활한 재형저축.
1.4%의 농어촌특별세를 제외하고는 이자소득세가 없기 때문에, 서민들의 목돈 마련...
방송일자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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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산업경제 분야 [집중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새 정부의 경제 민주화, 어떤 정책으로 이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의 주체인 상공업계에서 바라는 새 정부 산업 정책의 방향성 짚어봅니다.
기업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돕는 국내 유일의 종합 경제단체죠.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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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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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351회)
한미 '키리졸브' 연습 돌입···북한 도발 가능성 / 개성공단 근로자 정상 출근···특이 동향없어 / 경제활동 참가율 24년 만에 최저 전망 / '국민행복기금' 대상에 대부업 채무 포함 / 교황 선출 '콘클라베' 내일 시작 / '승부조작 혐의' 강동희 감독, 오늘 구속여부 결정 / '도심난동' 미군 하사, 오늘 경찰에 자진 출석 / 청와대 브리핑, 수석비서관 회의 결과 / 책을 통해 들여다보는 치열한 '인생 스토리' / 2012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전 [캠퍼스 리포트] / 새 정부에 바란다, 아동복지정책 [집중 인터뷰]
방송일자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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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키리졸브' 연습 돌입···북한 도발 가능성
우리 군과 미군이 참여하는 키 리졸브 훈련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자세한 내용, 국방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경아 기자!
올해 한미연합훈련 키 리졸브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21일까지 진행되는데요, 특히 2015년 전작권 전환을 앞두고 우리 군의 합동...
방송일자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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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근로자 정상 출근···특이 동향없어
북한의 계속된 위협에도 개성공단은 현재까지 별다른 특이 동향이 없는 모습입니다.
남북 출입사무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영 기자!
네. 저는 지금 남북출입사무소에 나와있습니다.
키리졸브훈련이 시작됨에 따라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속 남북출입사무소는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북한은 오늘 개성공단...
방송일자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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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참가율 24년 만에 최저 전망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4년 만에 50%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등의 집계를 보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9.3%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제활동 참가율이 50%대에 머문 것은 1989년 이후 처음으로, 이같은 상황은 급속한 노령화에다 경기침체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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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