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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여군 늘면 군 문화·이미지 개선될 것"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여성 군인들이 늘어갈수록 군대 문화와 이미지도 많이 개선되고, 군의 사기도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 여군 창설 61주년을 맞아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 선발된 모범여군 2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말하고 여군들이 높은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국군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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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보금자리 사업 전국 확대
육군이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초 시작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대전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20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전국에서 문의가 쇄도해 이달 중에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육군은 오는 11월까지 대전&mid...
방송일자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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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최은희,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제56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원로 영화배우 최은희씨가 선정됐습니다.
문학부문에는 시인 김규동씨, 미술부문에 서양화가 한백유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발전에 공적이 있는 예술인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까지 모두 194명의 수상자가 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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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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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의경' 자원자 첫 공개 선발
경찰청이 독도를 경비할 의무경찰을 처음으로 공개 선발합니다.
경찰청은 그동안 전투경찰 중 무작위로 선발했던 독도 경비인력을 의경 지원자로 대체한 것은 "해병대처럼 자원을 받으면 독도 경비 경력이 정예화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효과도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3차례에 걸쳐 의경 독도 1~3기를 선발, 11월부...
방송일자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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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쏘임 이렇게 대처하세요!
매년 이맘때면 벌초나 성묘를 하러 갔다가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사고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사고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 요령을, 부산광역시 박영희 기자가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
부산시 소방본부 구조대원이 수풀 속에 가려진 벌집을 찾아 제거하고 있습니다.
등산객이나 성묘를 위해 산을 찾은 시민이 벌에 쏘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하...
방송일자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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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16공구 유출토, 원상태로 재운반 조치"
국토해양부는 한겨레가 지난 1일 게재한 '4대강 단양지구 준설토 실종사건'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지난 1일 충북도에서 관리중인 4대강 살리기 한강16공구 별곡지구 생태공원 조성공사 중 운반업자가 성토용 흙 일부를 개인현장으로 유출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유출된 흙은 모두 원상태로 재운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유출된 흙은 208㎥로, 충북...
방송일자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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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7 (20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폐회 / 볼트 2관왕 달성···한국 10-10 실패 / 시민 참여, 대회성공 밑거름 / 신명철 스포츠 전문가 / 2천930만명 대이동···특별교통대책 시행 / 추석 연휴기간 고속버스 환승 일시정지 / 농식품부, 쇠고기이력제 집중 단속 / 추석연휴 고액논술 등 입시학원 집중 단속 / 100대 기업 70% "추석 전 하도급 대금 지급" / AI 청정국 지위 회복···수입금지 해제 요청 / 조간 브리핑 / 기업여신관행 개선, 연말까지 완료 / 제약사 530억원 뒷돈···과징금 110억원 / 이 대통령 73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방송일자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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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폐회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의 장이었던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9일간의 대장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각국 선수단은 2013년 러시아 모스크바 대회를 기약하며 대구와의 작별을 고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폐회식은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등 모두 1천 5백여명이 참가하는 한마당 축제로 치러졌습니다.
dj 구준엽의 음악에 맞춰 각국 선수단이 ...
방송일자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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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2관왕 달성···한국 10-10 실패
<!--StartFragment-->이번 대회는 이변의 연속과 우사인 볼트의 2관왕 달성으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예측 할 수 없었던 이번 대회 주요 경기를 팽재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틀째,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경기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이변이 발생합니다.
바로 남자 100m 결승에...
방송일자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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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대회성공 밑거름
<!--StartFragment-->세계 80억 인구가 함께 즐긴 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그야말로 지구촌 축제였습니다.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경기장 안팎의 풍성한 볼거리는 대회 성공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계속해서 신혜진 기잡니다.
작렬하는 햇살, 타는 무더위도 입장권을 사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로 막지는 못합니다.
9일간...
방송일자 :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