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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2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제게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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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작성자 : 강신진(ksj**)
조회 : 1178
등록일 : 2015.01.14 11:58
첫 번째 주제는 안산의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외국인 주민 센터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도 공장이 많아서 외국인들이 많은 편인데, 이곳엔 외국인 전용 센터가 없습니다.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전국 곳곳에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탈북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 방향을 바라보았습니다. 탈북 리포터 분들도 기존 연예 프로그램의 리포터처럼 말 빠르게 하지 않고 차분히 하시는 모습에 정감이 갑니다. 당황하지 않고 그 속도 유지하면서 천천히 진행하시는데 보기에 아주 편안했습니다.
세 번째 주제에서는 서울 서대문구에서 휠체어 무용을 하시는 김용우씨가 나왔습니다. 김용우씨가 우리나라 1세대 휠체어 무용수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휠체어를 이용해 무용을 하는 것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기실, 휠체어 농구와 같이 막연하게 알고는 있었지만, 구체적인 활동을 접한 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이었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져서 안 올라가네요. 메일로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