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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비즈니스벨트 6월까지 입지 선정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을 놓고 지역간 유치 경쟁이 뜨거운데요.
정부는 지난 7일 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오는 6월까지 입지 선정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문은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위원회가 처음 회의를 열었습니다.
올 초 과학벨트특별법이 제정, 발효됨에 따라 과학벨트 조성에 본격 착수한 겁니다.
국제 과학비즈...
방송일자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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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 학부모·학생 참여 폭 늘린다
지난해에 처음 실시된 교원평가가 올해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참여 폭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면 실시됩니다.
신혜진 기자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에 대한 교원평가가 전면 실시됩니다.
전국 14개 시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시한 평가 기준을 토대로 학부모와 학생 참여 확대를 뼈대로 한 교원평가 시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우선 이...
방송일자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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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만에 다시 만난 호국형제
6.25 전쟁 당시 국군으로 나라를 지켰던 두 형제가 현충원에 나란히 묻히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발굴된 고 이천우 이등중사 유해를 서울 현충원 형 이만우 하사의 묘 옆에 안장하기로 했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6.25전쟁 당시 서로를 걱정했던 국군 형제가 60년 만에 고인이 돼서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지난해 10월 강원도 양구군에...
방송일자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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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자동차 상용화 가속도
기름 한 방울 없이 수십 킬로미터를 달리는 전기 자동차,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엔 더욱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친환경 전기 자동차의 보급에 가속이 붙는다고 하는데, 송보명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아담한 외양과 부드러운 옆선.
겉보기엔 여느 차나 다름 없지만 기름 한 방울 없이 수십 킬로미터를 달리는 전기자동차입니다.
지난 2월부터 친환...
방송일자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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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전략으로 국가위상 높이기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높아지고 있지만 국가브랜드는 국가 경쟁력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계 지역별 맞춤형 전략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정은석 기자입니다.
세계 경제 위기속에서 가장 빠른 위기극복... 세계가 깜짝놀랐습니다.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 세계 모든 나라의 모범이 되고...
방송일자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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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 2차 회의' 12일 개성 개최
<!--{13024827451560}-->백두산 화산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전문가 2차 회의가 오는 12일 개성에서 열립니다.
통일부는 지난 7일 북측이 제2차 백두산화산 남북전문가 회의를 오는 12일 개성에서 개최하자는 어제 우리측 제의에 대해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전문성과 과학적 지식이 요구되는 백두산 문제의 특성상...
방송일자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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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중소기업' 조달시장 참여 제한
내년부턴 '무늬만 중소기업'인 회사들이 공공 조달시장을 넘보지 못할 전망입니다.
대기업 계열사가 편법을 통해서 중소기업 경쟁입찰에 참여하는 행위가 엄격히 제한됩니다.
김세로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9년 개정된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르면, 내년부터 자기자본이 500억원을 넘거나 3년 평균 매출액이 1500억원을 초과하는 기업은 대기업으로 분류돼, 중...
방송일자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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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못 지켜 송구…해당지역 발전 계속"
주간 정책 하이라이트 4회
방송일자 : 20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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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못 지켜 송구…해당지역 발전 계속"
이명박 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 공약을 지키지 못해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해당지역의 발전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의지는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신공항 공약을 지킬 수 없게 된 것을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라살림을 책임진 대통령으로서 경제적 타당성이 결여될 경우 발생할 국가와 지역부담...
방송일자 : 20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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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납세자 지원 확대, 탈세자 엄단
정부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열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성실 납세자에게는 지원과 혜택을 늘리고, 탈세자들은 철저히 가려내 엄단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세정의 실현이 중요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입니다.
핵심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은 확대하고, 탈세자와 고액체납자에 대해서...
방송일자 : 201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