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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곳곳 생명이 살아 숨쉬는 금강
한편 공사로 인한 환경파괴 문제는 4대강 사업을 둘러싼 가장 큰 논란이었는데요.
하지만 습지를 보존하고 대체 서식지를 조성하면서, 곳곳에서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사람 키보다 높이 자란 갈대숲을 헤치고 들어서자, 이번엔 늪지대가 발길을 막습니다.
사람은 다닐 수 없는 이 길을 너구리와 고라니, 그리고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삵이 ...
방송일자 :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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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용사 1주기 '국민과 함께 추모'
오는 26일이면 46명의 천안함 용사와 고 한주호 준위가 순국한 지 1년이 됩니다.
정부는 1주기 행사를 국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치러 국군 장병과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 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해 3월26일.
백령도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중이던 천암함이 북한의 공격으로 폭침했습니다.
대한민국을 그토록 사랑하고 아꼈던 46명의 천안함 용사가 영면의 길을...
방송일자 :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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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장관 "해병대 병력 3만명 이상으로"
이재오 특임장관이 천안함 피격 사건 1주기를 앞두고 포항 해병대를 방문했습니다.
이재오 장관은 해병대를 제4군으로 독립시키고 병력도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찔한 높이인 10m의 공수모형탑에 올라간 이재오 특임장관.
구령에 맞춰 뛰어 내립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해병대 1사단과 해병대 교육훈련단을 찾아 부대 현황을 보고받고 장병들을 둘러봤습니다....
방송일자 :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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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7대 자연경관 선정' 총력 지원
<!--StartFragment-->제주도는 지금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범국민 운동과 대규모 행사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
꽃밭 뒤로 보이는 성산일출봉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전국에서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곳인 만큼, 벌써부터 싱그러운 향기를 ...
방송일자 :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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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안 확정···軍 합동성 강화
주간 정책 하이라이트 1회
방송일자 :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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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안 확정···軍 합동성 강화
<!--StartFragment-->한주간 가장 이슈가 된 정책을 꼽으라면 군 합동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국방개혁안 확정 소식입니다.
정부는 장성 15%를 감축되고 서북도서 방위사령부를 창설해 서해5도 방위능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개혁의 핵심 과제는 단기와 중기 장기 등 모두 73개 과제로 압축됩니다.
국방부는 먼저 군의 ...
방송일자 :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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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이버 위협 대비···정찰기능 강화
<!--StartFragment-->디도스나 GPS교란 같은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사이버사령부 조직과 기능이 대폭 강화됩니다.
또 무인정찰기와 스텔스기를 도입해 정찰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4일, 북한지역에서 발사된 GPS 교란전파.
또, 북한 소행으로 의심되는 디도스 공격 등 이른바 제4의 전쟁인 사이버전에 국방부는 다양한 대책 마...
방송일자 :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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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조기 도입 '北 도발 적극적 억지'
<!--StartFragment-->스텔스기는 2015년 이전에 도입돼 전력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텔스기가 어떤 전투기 인지 알아봤습니다.
지난 2005년 미 공군은 당시 새로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인 F-22와 주력 전투기였던 F-15의 모의 전투를 실시했습니다.
결과는 144대 0.
F-22는 단 한 대도 격추되지 않고 승리한 겁니다.
지난...
방송일자 :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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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비상계획, 에너지 절감 주력 전망
<!--StartFragment-->정부가 성장보다 물가에 총력을 두겠다는 밝혔습니다.
정부가 고유가 비상계획을 마련중인데 에너지 절감에 주력하고, 유류세 인하는 후순위로 검토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지난 2008년 유가폭등에 대비해 세웠던 비상계획을 현재 여건에 맞게 다듬는 과정에서, 초점은 에너지 절약에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제유가 상승은...
방송일자 :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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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비축량 확대, 연중 비축·수매
<!--StartFragment-->수산물 물가가 작년보다 11%나 상승하자, 정부가 차단에 나섰습니다.
비축 수산물을 수입산으로 확대하고, 비축과 수매도 연중 상시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장을 보기 위해 수산시장을 찾은 시민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로 식탁에 올릴 생선을 고르기가 망설여집니다.
예년에 비해 부쩍 오른 생선값에 상인들도 울...
방송일자 :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