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 출범과 동시에 행정부의 모든 공무원 인사를 담당하는 중앙인사위원회.
오랜 인사비리! 이제는 옛말이다.
참여정부의 혁신 바람이 공무원인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그 중심에 조창현 위원장이 있다.
절실한 크리스천인 조 위원장! 그는 행정학을 공부한 것이 “내가 해야 하는 일이며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오랜 유학생활에서 습관이 돼버린 성실함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 교수 그리고 학자로서 선진행정정책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는 현재 진행 중인 인사정책에 그 세월만큼이나 깊이가 있고 미래지향적이다.
고위공무원단제도의 실행만이 “국민의 종”으로서 공무원이 봉사정신을 실천할 수 기본 바탕이라고 믿는 조 위원장! 보다 경쟁력을 가지고 책임과 성과중심의 인사정책만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자 국민이 신뢰하는 국가라고 믿는 조 위원장!
또한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가장 명예로운 순간 퇴진을 준비하는 현 정부의 최고령자이자 최장수 장관급 인사인 조창현위원장의 인생철학과 리더로써의 마음자세를 하루 일과(24시)를 통해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