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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통합관제센터(PLUS) 개소
경찰청이 본청과 지방청을 연결하는 광대역 멀티미디어 통신망 구축과 함께 정보통신 통합관제센터인 플러스 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경찰청의 정보통신 통합관제센터인 플러스 센터의 개소식이 지난 21일, 열렸습니다.
경찰청은 통신기반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과 17개 지방청, 교육기관 3곳의 전화망과 종합정보망, 화상 회의망을 하나로 통합하는 `차세...
방송일자 :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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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피해복구 지원
경찰청은 그동안 대통령선거에 동원했던 경찰력을 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지역의 방제작업에 투입했습니다.
김미라 경장>
지난 9일,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으로 뒤덮인 태안 지역의 피해복구 작업을 위해 경찰은 사고발생 직후인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매일 600여명 총 6천 7백여 명을 지원해 방제작업...
방송일자 :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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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개정사항 분석
경찰청은 지난 21일,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각종 규제를 완화해 국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교통안전에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인데요, 새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보도합니다.
박상완 기자>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
방송일자 :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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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 병원과 원스톱 지원센터 연계 강화
먼저 광주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병원을 찾는 여성·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원스톱 지원센터로 연계하기 위해 광주청은 조선대학교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를 초청해서 원스톱 지원센터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성·학교폭력 피해자가 원스톱 지원센터를 찾을 경우 상담과 진료, 법률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스톱 지원센터를 찾는 피해자가...
방송일자 :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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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 사고예방 동영상 제작· 교육자료로 활용
다음은 강원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자체 제작된 사고예방 동영상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강원청은 지난 4월, `때늦은 후회`라는 사고예방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사고예방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청은 `클린 강원경찰 파이팅`이라는 두 번 째 동영상...
방송일자 :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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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 제5회 충북치안대상 시상식 개최
다음은 충북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치안질서 유지에 공적이 있는 경찰관과 시민단체를 포상하는 제5회 충북치안대상 시상식이 지난 13일,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종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전국 정보경찰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충북청 정보과 김광선 경장이 대상을 차지하며 1계급 특진했습니다.
또, 수사부문에는 ...
방송일자 :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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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청, 사랑의 연탄배달
다음은 경남과 대구 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연탄 창고를 채우는 일로 겨울맞이를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경남청과 대구청에서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섰습니다.
지난 24일, 대구청은 대구시 북구 복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우, 영세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한편, 경...
방송일자 :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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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 5년 만에 절반 감소
경찰리포트 120회
방송일자 :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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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 5년 만에 절반 감소
경찰의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단속이 성과를 드러냈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5년 만에 절반이 감소했습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64명으로, 2002년 468명과 비교해서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범위 확대와 교통안전 체험관 구축 등 어린이 교...
방송일자 :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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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흔 및 정액 분석 대체 시약 개발
2007년은 과학수사의 새 장을 연 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기존 혈흔과 정액반응 검사에 사용되던 시약과 같은 성능을 가지면서도 가격 면에서 훨씬 저렴한 대체 시약이 개발돼 과학수사의 발전을 예고했습니다.
범행 현장에서 이미 희석되거나 지워진 혈흔을 찾기 위해 시약을 뿌립니다.
불을 끄고 푸른 형광 빛을 비추자 보이지 않던 혈흔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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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12.21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