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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아동 조사 시 ‘아동심리전문가’ 참여
성폭력 피해 아동을 조사할 때 아동심리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의 정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지난 7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폭력 상담소장과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전국의 경찰관서 여성·청소년 담당경찰관 300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심리 전문가 참여제’의 정착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현재 ‘아동심리 ...
방송일자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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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에 UN국제평화유지활동(PKO) 경찰요원 파견
분쟁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는 국제평화 유지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경찰도 매년 경찰요원을 파견하고 있는데요, 지난 10일, 우리 경찰요원 5명이 동티모르에 파견됐습니다.
지난 7일, 경찰청에서는 지난해 파견된 경찰요원의 교체경력으로 동티모르에 파견 예정인 경찰요원 5명의 부임 신고가 있었습니다.
이들...
방송일자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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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원 선진화 방안
경찰청은 더 많은 언론매체의 취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달 12일, 전자브리핑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자실도 개선했습니다.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박상완 기자>
지금까지 경찰청에는 17개 중앙언론사의 기자들만이 기자실을 독점해 출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언론사들은 기자실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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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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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로 안전사고 예방‘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스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시속 30km 미만으로 운전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하지만 이러한 규칙을 지키는 운전자들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경찰청에서는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안전시스템을 어린이 보호구역에 도입했습니다.
김미라 경장>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방송일자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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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 대학 캠퍼스 및 초·중·고등학교 내 순찰 강화
먼저 대구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경찰의 순찰 활동이 대학 캠퍼스에 이어 초·중·고교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경북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발생했던 여대생 피습사건을 계기로 학교 측의 학내순찰 협조요청에 따라 경찰의 캠퍼스 내 야간 순찰이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자율적으로 운영되던 대학 캠퍼스 내의 방범활동이 학생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이...
방송일자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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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청,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다음은 경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예방한다는 의미의 셉티드(CPTED).
셉티드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경남청과 경남발전연구원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과 범죄 없는 경남 건설‘이라는 주제로 지난 6일,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CCTV설치와 놀이터의 가시성 ...
방송일자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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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다음은 전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경찰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합동 워크숍이 지난 4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성과가 가장 우수한 고흥경찰서가 최우수경찰서로 선정됐으며 유공경찰관에게는 특진과 포상이 주어졌습니다.
한편, 전남청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경찰과 유관기관이 적...
방송일자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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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 태안 원유 유출사고 피해복구 작업
다음은 충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지난 7일,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의 피해복구를 위해 충남청이 가용 경찰인력을 총동원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충남청은 피해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찰관 150명과 상설 11개 중대 등 모두 1,200여명을 파견했습니다.
만리포 해변 등 4개 장소에서 해안가 주변에 밀려온 기름띠를 제거...
방송일자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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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변 불법 대부업체 단속 강화
경찰리포트 118회
방송일자 :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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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변 불법 대부업체 단속 강화
최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대출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은 대학가 주변의 불법대부업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등록 업체와 이자율 제한 위반 업체, 신체포기각서를 받아내는 등의 폭행과 협박에 의한 불법채권추심이 집중 단속됩니다.
이외에도 경찰은 간이대출상담소를 운영해 불법대부업체로 인한 피해사례를 수집하고, 서민들을 사채의 수렁으로 ...
방송일자 :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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