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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빈곤층 영유아 교육 지원
이르면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정의 모든 자녀는 만 5세까지 국가로부터 언어ㆍ인지발달 등의 교육을 지원받게 될 전망입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8년부터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자녀의 생애초기 기본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했으며,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연간 약 50만명의 영유아들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아동들이 생애 초...
방송일자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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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거쳐 상승으로
최근 경제관련 정부 연구기관을 비롯해 유력 민간 경제연구소들까지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같은 분석의 밑바탕에는 지속적인 수출 호조세와 내수 중심의 경기회복세가 깔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문현구 기자>
경기회복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물경제를 대표하는 주식시장에선 11일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600선을 돌파했...
방송일자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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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서비스 불만높아
인터넷서비스와 이동전화 사용료로 한가구당 매달 13만5천원을 지출한다고 합니다.
지출비용이 큰만큼 소비자불만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통신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불만 유형과 주의할 점을 알아봅니다.
박성욱 기자>
휴대전화랑 인터넷 서비스 한 달 지출비용?
사은품받고 인터넷 서비스 옮긴 적 있나?
올해 1/4분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중 인...
방송일자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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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오천년 한국의 맛과 향 페스티벌!
2007 한국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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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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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국정투데이 (341회)
남북 11일 군사보장 합의서 채택 / 교육경쟁력 급상승 / `단독 표기 안돼` / KDI, `경기 하반기엔 더 좋아진다` / 경기`낙관` 소비자 `비관`보다 많아 / `110`을 누르세요 / 에너지 복지 원년 선포 / `부분 반송` 논의 / `협상, 만족스럽다` / `한미FTA 비준 실패는 재앙적 신호` / 허위신고 불이익 / 해양수산부, 패류독소 크게 감소 / 우리나라 기업 평균정년 56.9세 / 영상뉴스 / 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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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11일 군사보장 합의서 채택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밤샘 마라톤 협의에도 불구하고 공동보도문 작성은 아직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는 17일로 예정된 남북열차시험운행에 따른 군사보장 합의서는 체택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석민 기자>
Q>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A> 10일 오전 10시에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시작한 남북장성급회...
방송일자 :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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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쟁력 급상승
스위스의 국제경영 개발 대학원인 IMD가 발표한 2007년 국가경쟁력 평가결과에서 우리나라의 교육 경쟁력이 지난해 보다 열세계단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세중 기자>
스위스의 국제경영 개발 대학원인 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올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종합순위는 55개 평가 대상국 중 2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계단 오른 것입...
방송일자 :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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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표기 안돼`
국제수로기구,IHO의 윈포드 윌리엄스 총회 의장이 모나코에서 속개된 총회에서 `동해` 표기 문제에 대해 일본해 단독 표기 부분이 제외된 해도집을 발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일본해가 더 이상 단독 표기되지 않아 한국측에겐 유리한 제안입니다.
이경미 기자>
`동해와 일본해 부분을 모두 제외한 채 나머지 합의된 부분을 발간하자`
윈포드 윌리엄스 IHO ...
방송일자 :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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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기 하반기엔 더 좋아진다`
기업 설비투자 증가와 소비회복, 가계소득 증가 등 회복 기조에 들어선 우리 경제가 하반기로 갈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2007 상반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4.0%였던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분기 4.4%, 3분기 4.5%, 4분기 4.7% 등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KD...
방송일자 :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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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낙관` 소비자 `비관`보다 많아
소비자기대지수가 1년 만에 기준치를 넘어 경기에 대한 낙관적 기대 심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6개월 후의 경기와 생활형편, 소비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100.1로 전달의 97.8에 비해 2.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기대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6개월 후의 경기나 생활형편 등이 ...
방송일자 : 200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