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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원 뉴스
작년 한 해 동안 수입보험료가 8조 4천억원에 이를 정도로 변액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당시 일부 보험설계사들의 설명과 달리 수익을 담할 수 없고, 상당한 보험료가 사업비로 공제되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소비자 불만도 빈발한다고 합니다.
박성욱 기자>
변액보험은 보험회사가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하고, 그 운용성과에 따라 계약자가 받...
방송일자 :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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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책 Q&A
겨울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통해, 용돈을 마련하거나, 사회경험을 해보려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청소년들은 물론 이들을 고용하는 사업장 역시 관련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청소년 아르바이트의 근로 조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
방송일자 :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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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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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국정투데이 (245회)
“작통권 환수돼도 한국군 잘해낼 것” / 휴면 예금·보험금으로 소외계층 지원 / 불법 사금융 꼼짝마 / 한미 FTA, 국민 공감대 형성 / 車 업계, 한미 FTA 조속 타결 촉구 / 행복도시 `세종` / 내년 경제, 당초 예상보다 호전 / 은행 재무건전성 향상, 가계대출 진정 / 부동산 시장 안정세, 전세가도 파급 / 무역 1조달러 성큼 / 교우관계, 교사의 질 만족 / 中企지원 총액대출한도 8조원 결정 / 고충위, 군사·경찰 분야 고충 민원 처리 / 공기업도 고객 중심 / 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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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통권 환수돼도 한국군 잘해낼 것”
노무현 대통령은 21일 민주평통 자문회의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작전통제권을 돌려받아도 우리 군은 잘 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한미동맹도 안전성을 가지고 국제적 신뢰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작통권 환수에 대한 자신감을 다시한번 나타냈습니다.
작통권이 환수되더라도 한국군은 잘해낼 것이라고 밝혔...
방송일자 :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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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 예금·보험금으로 소외계층 지원
은행이나 보험사에 계좌는 있지만 오랜 기간 거래도 없고 찾아가지도 않는 돈을 휴면예금 또는 휴면 보험금이라고 합니다.
적게는 몇 백원에서 많게는 십만원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잠자는 돈이 앞으론 기초생활수급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으로 쓰입니다.
박영일 기자>
정부가 추산하고 있는 휴면예금과 보험금의 액수는 연평균 천3백...
방송일자 :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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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금융 꼼짝마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다각적인 정책들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급한 돈을 마련할 길 없는 사정을 악용해 서민들을 울리는 불법 사금융도 엄단할 방침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사금융 서민 피해 방지대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최대환 기자>
급하게 생활자금을 써야 하는 서민들이 은행의 높은 문턱에 좌절하게 되면 불법 사설대부업자를 향해 손을 ...
방송일자 :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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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국민 공감대 형성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이해하지 못하면 정책의 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미FTA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한미FTA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논문, 만화 등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문현구 기자>
한 20대 여성이 한미FTA를 주제로 만든 플래시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을 만들면서 한미FTA에...
방송일자 :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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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업계, 한미 FTA 조속 타결 촉구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21일 한미 FTA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성장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는 결의서를 발표했습니다.
두 기관은 결의서를 통해 한미FTA에 따른 영향으로 연간 천700만대 규모의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 자유롭게 판매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미국 관세율 인하시...
방송일자 :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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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
충남 연기와 공주에 들어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명칭이 세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발음이 뚜렷하고 영문 표기가 쉬워 국제성을 갖췄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이경미 기자>
행정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행정도시 명칭 제정위원회에서 제시한 3가지 지명 가운데 세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행정도시의 새 이름 세종은 조선시대 명군 세종...
방송일자 : 200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