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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총리, 불법 사금융 강력 단속 지시
서민을 괴롭히는 불법 사금융의 횡포에 대해 한명숙 총리가 강력한 단속을 지시했습니다.
이번주 중에 불법 사금융 대책관련 당정협의도 가질 예정입니다.
장혜진 기자>
한명숙 국무총리는 최근 사금융관련 불법행위가 사회문제로 대두해 서민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불법사금융 피해방지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
방송일자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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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공직자 재산 변동액 신고
내년부터 재산 등록을 해야 하는 공직자들은 보유한 부동산과 주식 등의 거래가 없었더라도 공시 가격이 올라 재산가액이 변동됐다면 그 내역을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강석민 기자>
내년부터 재산 등록 공직자들은 매매나 증여 등의 거래가 없더라도 재산 가액 변동내역을 반드시 신고 해야 합니다.
부동산과 상장주식, 골프회원권 등의 자산을 거래하지 않더라도 ...
방송일자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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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회의 내년 1월 11일 개최
태풍을 이유로 한 달간 연기된 아세안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세부섬의 국제회의센터 등에서 내년 1월 11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열린다고 필리핀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마르시아노 파이노르 대회조직위원회 대사는 연기된 아세안정상회의가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세부섬에서 열리며 대회 장소도 당초와 같은 국제회의센터와 라푸라푸시의 리조트에서...
방송일자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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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발·착신 인증제 시행
휴대전화 불법복제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정보통신부는 12일 휴대전화 ‘발신과 착신 인증제’를 마련해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그동안 휴대전화 불법복제로 인한 각종 피해사례가 끊이지 않았고, 불법복제된 휴대전화가 범죄수단으로 악용되는 일도 심심치 않게 발생해 왔습니다.
이같은 피해를 막기 위...
방송일자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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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매립가스 발전소 가동
수도권매립지의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가 12일부터 가동됐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한해에 수입 중유 200억원어치를 대체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현주 기자>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 수도권 주민 2200만 주민들의 폐기물이 이곳으로 모입니다.
묻은 폐기물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데...
방송일자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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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총리, FTA체결 확고한 의지 전달
한명숙 국무총리가 한미 FTA 협상의 진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방한한 카를로스 구티에레스 미 상무장관을 접견했습니다.
한 총리는 한미 FTA 체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했고 구티에레스 장관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지만 경제 개방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카를로스 구티에레스 미 상무장관이 한명숙 총리를...
방송일자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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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농업분야 고위급 협상 희망
미국이 한미FTA 농업분야 협상에서 쌀과 쇠고기 등 민감한 부분의 이견 접근을 위해 고위급 회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종하 농림부 국제농업국장은 12일 한미FTA 5차협상 농업분과 결과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 국장은 또, 5차협상에서 농업분과는 235개 민감품목을 포함해 500개 품목의 관세철폐 방안에 대한 양측의 활발한 의...
방송일자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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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FTA, 캐나다의 선택
캐나다같은 선진국이 왜 굳이 미국과의 FTA, 그리고 NAFTA를 체결했는지 궁금하게 여기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캐나다가 NAFTA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알아봅니다.
최대환 기자>
캐나다처럼 높은 경제력과 복지 수준을 가진 선진국이 미국, 멕시코와 함께 NAFTA를 통한 개방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NAFTA 이전, 캐나다 정부는 깊...
방송일자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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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산불 물럿거라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갈수록 산불이 커지고 다발적으로 일어나서 대형 산불진화 헬기의 도입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12일 초대형 산불진화 헬기가 충북 진천에서 인수식을 가졌습니다.
김미정 기자>
초대형 헬리콥터에서 물폭탄이 쏟아집니다.
임야 4000평을 흠뻑 적시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초. 또 다시 근처 저수지로 물을 담으러...
방송일자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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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책 Q＆A
점점 빨라지는 사회의 변화속도에 발맞춰 사람들의 직업 또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고 또 원래 있던 직업에 색다른 업무가 주어지기도 하는 게 요즘의 직업세계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007 신생 및 이색직업’이라는 책자를 제작·배포해 미처 알지 못했던 직업들과 업무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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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6.12.13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