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파키스탄 야당지도자 부토 전 총리가 어제 자살폭탄 테러로 사망한 것과 관련해 외교통상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어떠한 형태의 테러에 대해서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이번 사건에 충격을 금할 수 없으며 사망한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와 함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면서, `파키스탄이 평화적인 과정을 통해 안정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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