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가 오늘 개성 남북경협사무소에서 개막됐습니다.
남북은 내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서 해주경제특구 건설과 한강하구 공동이용, 서해 공동어로 등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와 관련한 제반 문제를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의 양측 위원장은 백종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과 박송남 북한 국토환경보호상이 각각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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