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통령직 인수위는 새 정부의 명칭을 특별한 수식어 없이 `이명박 정부`로 한다는 데 잠정적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어제 워크숍 결과 브리핑에서, `이명박`이라는 이름이 경제 살리기의 브랜드로 국민에게 강하게 각인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명박 정부`로 하자는 의견이 대다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인수위의 의견은 조만간 이명박 당선인에게 보고된 뒤에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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