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정책에 힘입어서 국가 중점기술 투자에서 생명공학기술의 비중이 정보통신기술을 곧 추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6일 `바이오보건산업 정책동향`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놨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 증가율 측면에서 지난 2005년 정보통신 분야는 전년 대비 7% 증가에 그쳤지만 생명공학 분야는 30%의 증가세를 보였고, 이같은 추세라면 곧 생명공학 투자가 정보통신을 앞서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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