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2신도시의 지구지정이 마무리돼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14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대 2천180만㎡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탄 2지구는 정부가 추진중인 수도권 2기 신도시 열곳 가운데 최대 규모로, 주택 10만5천가구가 지어져 26만2천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동탄 2신도시는 2009년 5월에 실시계획이 수립되고, 2010년에 첫 분양에 들어가 2012년 9월에 입주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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