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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연말연시 국내관광 활성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해외도 좋지만 국내에도 가볼 만한 곳들이 아주 많습니다.

문화관광부가 이런 분들을 위해 국내 명소 알리기에 나섰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명연 기자>

Q1> 정부가 내놓은 국내 여행 활성화 방안,어떤 내용인가요?

해마다 연말연시면 해외 여행객이 많아지는데요, 올해는 그 수가 사상 최대치가 될 전망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내년 1월 1일에 징검다리 연휴가 두 번 연달아 이어지는 것도 연말연시 해외 관광객 증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문화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해외 여행 수요를 국내로 돌리기 위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가볼만한 국내 명소 10곳을 선정했습니다.

명소는 세가지 테마로 나뉩니다.

먼저 일출, 일몰 명소는 주문진 소돌바위와 안면도 안면암, 울산 대왕암, 울릉도 독도일출 전망대입니다.

크리스마스 명소는 서천 마량진, 부안 내소사 숲길, 그리고 대전의 장태산 휴양림입니다.

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는 문경 온천과 산청 참숯굴, 당진 왜목마을이 선정됐습니다.

문화관광부는 이 명소를 방문한 뒤 현장에 비치된 응모함에 접수하거나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을 줄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국내여행사연합회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중심으로 국내 여행 상품을 개발했습니다.

문화관광부는 이를 통해 국내 여행을 활성화 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여행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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