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과 중국군 사이의 비상 연락수단인 핫라인이 오는 20일에 개통될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한.중 직통망을 다음주에 개통하는 방안이 최종 확정됐다며 실무작업이 끝나면 20일쯤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핫라인이 설치되면 한중 양국간 군 협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중국 어선의 서해상 불법어로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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