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폭력에 대해 국민이 인식하는 안전도가 지난해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청소년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학부모, 교사 등 4천8백쉰명을 대상으로 안전도 인식을 조사한 결과,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정도는 지난해 23.9%에서 올해는 33.4%로 9.5%포인트가 높아졌습니다.
또 학교폭력에 대한 안전도의 인식도 지난해 13.9%에서 올해는 17.5%로 3.6%포인트 향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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