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7일, 내년 경제성장률을 종전 5.0%에서 5.2%로 올려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올해 하반기 내수 성장률의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로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민간소비 증가율은 4.7%, 설비투자 증가율은 7.7%, 수출 증가율은 12.4%로, 내·외수가 균형잡힌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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