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품과는 별도로 시멘트와 철근, 트럭 등 자재와 장비 374억원어치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음달 중순부터 복구 자재 및 장비를 북송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1일 우리측에 수해 복구를 위해 필요한 시멘트와 철근 등 자재.장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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