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계속되면서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최고 12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9일과 10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일 새벽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올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서객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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