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독립국가연합 CIS지역과 중국 등지에 있는 재외동포들의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방문취업제를 추진합니다.
정부는 26일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재외동포정책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현재 재외동포 지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재외동포재단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명숙 총리는 `670만 재외동포는 우리 국력을 형성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외교통상부 등 관계부처가 재외동포 수요에 맞게 재외동포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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