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최근 채권 금리의 급등세와 관련해, 전체적인 유동성 면에서 큰 우려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은 17일 B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재경부와 금융감독위원회, 한국은행이 구성한 금융상황점검 태스크포스에서 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차관은 이어 지나친 쏠림현상이 나타난다면 유동성을 공급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