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은 방제인력의 확보와 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예비비를 최대한 조속히 지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10일 원유가 유출된 충남 태안군 만리포 지역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장관은 또 향후 추가적인 피해상황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재원마련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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