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 흐름 반영
지난 25년 동안 국기에 대한 경례 때 실시됐던 ‘국기에 대한 맹세’ 문안이 새롭게 바뀝니다.
현재 문안을 가급적 유지하되 일부 내용을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게 변경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국기에 대한 맹세` 문안의 수정문 시안이 확정됐습니다.
행자부는 6일 브리핑을 갖고 새로운 국기에 대한 맹세 수정문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현행 ‘나는 ...
방송일자 : 2007.07.06
-
교육비 되레증가
우리나라 가정은 자녀수가 줄 때마다 교육비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막대한 교육비는 저축률과 금융자산 축적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출산율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보도합니다.
서정표 기자>
저출산 현상으로 자녀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사교육비 증가 등으로 가계의 교육비 지출은 오히려 증가하고 ...
방송일자 : 2007.07.06
-
교육인적자원부 브리핑
앞서 전해드린대로 교육인적자원부는 6일 2008년 학년도 대입 내신 실질반영비율에 대한 정부의 최종 입장과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신일 교육부총리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7.07.06
-
생방송 국정네트워크 (378회)
평창, 아쉬운 고배 / 최선 다했다 / 한총리, `유치위 중심 최선노력 자부심` / 2008학년도 수능, 언어 영역문항 수 줄어든다 / 이번 주 미국과 비자면제 논의 / 대부업 최고이자율 연 49%로 인하 / 대북 중유 6천2백톤 다음주 첫 지원 / 다음주 6자회담 개최 가능성 / 남북 군사실무회담 10일 통일각서 개최 / 남북 경공업.지하자원 실무협의 개최 / 재산세 공동과세제 도입 / 서민 `유가부담 경감 방안` 마련 / 론스타 스타타워 `1천억원 추징 정당`
방송일자 : 2007.07.05
-
평창, 아쉬운 고배
5일 이른 아침부터 TV를 시청하시다가 아쉬움의 탄성을 지른 분들 많으시죠.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했던 평창이 결국 두 번째 고배를 마셨습니다.
2차투표 직전까지만 해도 승리가 점쳐졌는데, 패인이 어디에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강동원 기자>
불과 4표차였습니다.
평창은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린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과 2차 투표에서...
방송일자 : 2007.07.05
-
최선 다했다
2014 동계 올림픽 유치는 결국 소치로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평창 유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우리의 단합된 모습은 단연 최고였고 최선이었습니다.
강명연 기자>
이른 아침부터 뜨거운 함성으로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했던 주민들은 2014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소치로 결정되자 모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입니다.
한 자리에 모였던 평창 지역 주...
방송일자 : 2007.07.05
-
한총리, `유치위 중심 최선노력 자부심`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를 방문해, 국민 모두가 여러분의 노력에 대해서 평가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우리 국민 모두가 유치위를 중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믿고 있고, 모두가 일치된 노력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동안 온 국민과 정부와 기업이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했다는데 ...
방송일자 : 2007.07.05
-
2008학년도 수능, 언어 영역문항 수 줄어든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교과 과정 내용을 충분히 반영해 평이하게 출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능은 지난해에 비해 언어영역의 경우 문항 수가 60문항에서 50문항으로 줄고 시험시간도 90분에서 80분으로 10분 단축됩니다.
또한 성적통지표에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제공하던 것을 이...
방송일자 : 2007.07.05
-
이번 주 미국과 비자면제 논의
김성진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이번 주에 미국측과 비자면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보는 5일 T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에 미국 국토안보부 실무자들이 비자 면제에 관한 구체적 협의를 위해 서울로 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보는 이어 우리나라가 미국 비자 면제국에 포함되도록 정부는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방송일자 : 2007.07.05
-
대부업 최고이자율 연 49%로 인하
대부업자에게 적용되는 법정 최고이자율이 지금의 연 66%에서 49%로 17%포인트 내려갑니다.
재정경제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의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9월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대부업법 개정을 통해 최고이자율 인하가 신속히 추진되기는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서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인하하기로 했다고...
방송일자 :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