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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파 영향권 ‘초긴장’
태풍나리로 인한 피해 여파가 채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12호 태풍 위파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태풍 위파로 인해 추가 피해가 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고다 기자>
제 12호 태풍 위파도 나리 못지않게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태풍의 예상 이동 경로인 남해안의 수면 온도가 26도 이상이어서 대기중의 수중기를 잔뜩 ...
방송일자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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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태풍 피해 긴급 복구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태풍 피해 복구와 관련해 `우선 시급한 것은 긴급 지원과 긴급 복구라며 그 다음에 특별 재난 지역에 해당되는지 신속하게 조사하고 판단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태풍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방송일자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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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책실장에 `성경륭` 균형발전위원장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새 청와대 정책실장에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발탁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성경륭 정책실장 내정자는 참여정부 초기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수도권 규제완화, 지역특화 산업 발전 전략 등 참여정부 주요 정책 추진을 주도해 왔습니다.
천 대변인은 `학자 출신으로 국민의 정부와 ...
방송일자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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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09년부터 대체복무 허용 추진
종교문제 등으로 군복무를 기피하는 이들에 대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단 복무기간은 현역병의 2배가 될 전망입니다.
강석민 기자>
종교적 또는 양심적인 사유로 입영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방부는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종교적인 사유 등으로 입영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군대 대신 다른 방법으로 ...
방송일자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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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 팽팽한 신경전
한EU FTA 3차 협상 첫날인 17일, 양측은 개방수준을 놓고 서로 실망스럽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유럽연합측은 우리가 제시한 개방안이 한미FTA 수준에 못 미친다며 불만을 감추지 않았고, 우리측은 전체적으로 우리 개방안이 유럽연합보다 낮은 수준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조금 전 4시 30분에 시작된 둘째날 협상에서는 상품 ...
방송일자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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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재계, FTA 지지 공동선언
한편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의 재계는 한EU FTA를 지지한다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FTA 민간대책위원회의 한EU FTA 체결지원 사절단은 18일 유럽연합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비즈니스유럽` 대표들과 벨기에 브뤼셀에서 합동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양측 재계는 선언문에서, FTA 체결은 양측 기업과 근로자, ...
방송일자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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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다이내믹코리아홍보대사 박태환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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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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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428회)
`위파’철저 대비 / 노 대통령, `수해 복구 행정력 총동원` / 태풍 `나리` 피해자 세금징수 유예 / 남북정상회담 선발대 18일 방북 / IAEA 총회 개막, 대북 핵안전조치 적용 논의 /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개막 / 균형발전, `수도권 질적 발전 위해 필요` / 한EU FTA 3차 협상 시작 / 정부, 청약가점제 `당락 점수` 공개 검토 / 11월부터 영세가맹점 카드 수수료 인하 / 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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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파’철저 대비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강타한 제 11호 태풍 나리의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채 12호 태풍 `위파`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나리로 인한 피해 복구와 함께 북상중인 위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고다 기자>
태풍 나리가 쓸고 간 제주와 남부지방의 피해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 실종자는 모두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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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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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수해 복구 행정력 총동원`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제주도를 비롯해 남해안 지역을 강타한 제11호 태풍 `나리`의 피해 복구와 관련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복구에 나서라`고 지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태풍 피해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어 빠른 시일 내 피해상황을 파악해서 ...
방송일자 :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