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모두 25만㏊ 규모의 해외조림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해외조림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정책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해외산림자원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기본계획을 토대로, 산림청은 앞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조림 투자를 지원하는 등 목재자원과 탄소배출권, 바이오에너지 자원의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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