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사연맹은 앞으로 2년간 2천38만달러 규모의 대북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는 북한내 7개 적십자사에 총 2만3천가구분의 호물자를 비축하는 한편 함경남도 함흥에도 구호품 저장소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북한내 4개지역에 재난방지 담당관을 배치하고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2009년까지 연간 2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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