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북핵 6자회담의 `10.3합의`에 따라 핵프로그램을 신고하는 과정에서 `사실 은폐`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26일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평양발 기사에서 `6자회담을 빨리 진척시키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이 북한의 판단`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조선의 현행 정책은 6자회담에서 채택된 공동문건이 정한 시간표에 따라 정확히 이행되고 2단계 조치가 연말까지 마무리되는 것을 전제로 책정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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