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15일 내년도에 입영할 카투사 1840명을 본인이 신청한 `입영희망월`별로 공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만 천 141명이 지원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의 5.4대 1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입영 희망월별 경쟁률을 보면, 복학시기를 고려해 내년 1~3월의 경우 7대1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나머지 4~12월은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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