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상이 보이지 않네요..
토론회에 방청을 했었는데..
바다이야기와 황금성이 모든 아케이드게임의 현실태인 것처럼 인식되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수사 결과가 어떻게 되든 중요한 것은 이렇게 허무하게-특히 언론의 자유에 의해서- 막을 내려야하는 산업은 아니라는 것이죠. 게진법,게등위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사행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인 결국 몇년 아니 몇개월 뒤에도 머리숙이며 정책실패였다고 할것 같은데요...빨리빨리 하려는 조급증이 다시 도진것 같습니다. 신중하게 정책과 산업을 생각함이 올바른 길이 아닐까요..지금은 시민단체다 업계다 여기저기 휘둘려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인데 아니면 세계각국의 여러 법이나 규정들을 분석해서 적절한 안을 만들던가요..다들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다는데 정말 그런건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