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0일 방영된 `희망한국`의 주인공인 충남 천안경찰서 입장치안센터 민원담당관인 윤정원 경사님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입장지역 어르신들이 왜 윤경사님을 다른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붙잡아 두려는 그 이유를 이제사 알 것 같습니다.
윤경사님의 소망처럼 전국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보금자리가 하루빨리 마련되고 그분들이 외로움보다 더 무서운 소외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위분들의 따뜻한 배려와 보살핌이 넘쳐 났으면 합니다.
윤경사님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입장지역을 위해 `희망한국`에서 비춰진 것보다 더 많은 크고 작은 일을 그동안 많이 해오셨습니다.
윤경사님 자신 건강도 좋치 않으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핀다는 것이 힘든 일인데...?
정말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 윤경사님 화이팅!
대한민국 경찰관 여러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