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후 취업, 결혼까지도 부모님의 보호막 안에서 자라나는 일반아동 속에서 양육시
설의 퇴소하게 되는 아이들이 살아가기에는 현실에 너무 캄캄함을 잠시나마 고민하는 시
간을 갖게 해 주네요.
아무쪼록 잠을 잘 수 있는 방 한 칸만이라도 생겼으면 한다는 아이들의 소망과 등록금문제
로 입학과 휴학을 하지 않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무사히 마칠 수 있는 그 날이 하
루 빨리 왔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다시 찾아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