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각별한 감회 속에 여든아홉 번째 삼일절을 맞이합니다.
새 대통령으로서
지난날 치열했던 우리의 도전과 극복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제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에 열과 성을 바칠 것을 거듭 다짐하게 됩니다.
저는 먼저,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슴을 바친 순국선열들께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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