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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특집뉴스 (19회)
이명박 대통령 시대 개막 / 내외빈.일반국민 4만 5천명 참석 / 이 대통령, 공식 업무 개시 / 후쿠다 총리, 취임식 후 한·일 정상회담 / 당선에서 취임까지 / '변화.자율.실용'등 국정기조 내포 / 대한민국이 바뀐다 / 새 정부에 바란다! / 일 잘하는 '효율 정부'
방송일자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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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시대 개막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 호'를 이끌어갈 새 선장이 오늘 탄생합니다.
제17대 대통령 취임식과 함께 닻을 올리는 이명박 시대 개막의 의미를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의 팡파르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이 5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이명박 정부 실천전략의 핵심은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정신에
근거한 신...
방송일자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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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빈.일반국민 4만 5천명 참석
이명박 정부의 5년간의 항해 드디어 그 첫날입니다.
잠시 뒤면 취임식에 앞서 식전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요, 취임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고다 기자>
Q1>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A1> 네, 지금 이곳 국회의사당 본관 앞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막바지 예행연습으로
분주합니다.
오전 7시 이전부터 행사를 준비하는 많은 ...
방송일자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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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식 업무 개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0시 정각 5년 임기의 첫 공식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안위와 국토방위를 책임지는 `국군 통수권자'로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의 근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집무실로 사용했던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전화를
통해 합참본부 지휘통제실 근무책임자로부터 국내.외 국군 근무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방송일자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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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총리, 취임식 후 한·일 정상회담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오늘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한-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후쿠다 총리는 양국 정상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셔틀외교' 재개를 위해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에게 조속한 답방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방한에 앞서 지난 22일 주일 한국 특파원들과의 인터뷰에서 "한국민의
심정을 이해하고 반성할 것...
방송일자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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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에서 취임까지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전까지 향후 5년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2개월 동안 강행군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에서 취임까지의 행보를 정리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대선 승리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해 12월 20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이틀에 걸쳐 미,일,중,러 4강 대사의 예방을 받았습니다.
이어...
방송일자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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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자율.실용'등 국정기조 내포
변화와 자율, 그리고 실용. 새 정부의 정책방향을 가늠하게 해주는 말들입니다.
이번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그간의 발언들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방향을 미리 짚어보겠습니다.
이해림 기자>
두 갈 간의 당선인 시절, 역대 어느 때보다 경제인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눴던
이명박 대통령.
역시 열쇠말은 '경제 살리기'였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
방송일자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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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바뀐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한반도의 지도를 바꿔놓을 3대 핵심사업 추진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새만금과 과학비즈니스벨트,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추진계획을 보도합니다.
박영일 기자>
세계 최장 33킬로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뒤에 조성되는 새로운 땅.
여의도 넓이의 백배에 달하는 이 땅에 한국판 두바이가 만들어집니다.
10여년 후면 이곳에는 30만...
방송일자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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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고유가와 물가상승, 무역수지 적자 등 최근 대내외적인 여건이 좋지 않지만, 그만큼
새 정부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는 국민들의 바람을 들어 봤습니다.
서정표 기자>
국민들의 바람은 단연 경제살리기였습니다.
방학 중에도 도서관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새 정부가 실업난 해소의 돌파구를
만들어 주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방송일자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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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효율 정부'
이명박 정부의 정부 운영방향은 한마디로 효율성의 극대화입니다.
작으면서도 일 잘하는 정부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오세중 기자>
불과 20년 전만 해도 1인당 국내총생산은 영국의 70%에 불과했고, 재정 위기에다
실업률은 18%까지 치솟아 유럽의 환자로까지 취급받던 아일랜드.
2008년 현재 국민총생산이 5만달러를 넘어 세계 4대 부유국가로 자리매김...
방송일자 :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