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에 이어 한국기업평가도 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했습니다.
한국기업평가는 한국저축은행과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의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B'와 'B+'에서 'B-'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신평은 이들 저축은행의 등급평가 결과에 대해 부동산 경기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자산건전성 지표와 자본 완충 능력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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