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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9명 G20 국가 위상에 긍정적"
서울 G20 정상회의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린다는 사실,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9명은 G20 서울정상회의가 국가 위상과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청와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국민 10명 중 9명은 G20 서울정상회의가 국가 위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고 생각하고 있...
방송일자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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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대표 "한미FTA 내년 7월 발효 목표"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가 미국과의 FTA도 내년 7월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최 대표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전에 한미 FTA의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며,아직 불확실한 요소가 있지만 EU와 FTA가 발효되는 내년 7월에 미국과의 FTA도 발효를 목표로 하고 ...
방송일자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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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비선택진료의사 늘린다
앞으로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고시하는 필수진료과목에 대해 매 진료일마다 1명 이상의 비선택진료 의사를 둬야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선택진료 의료기관의 비선택진료의사 수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으로 의료기관의 비선택진료의사가 부족해 환자가 원치 않아도 선택진료를 받는 경우...
방송일자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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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택 장관 "통일재원 정부안 내년 상반기 마련"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통일재원 조달을 위한 정부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그동안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통일재원논의추진단'을 가동해 통일재원 논의를 공론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다음달 중순 학계 전문가에게 연구용역을 의뢰...
방송일자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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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멕시코 2개주 '여행자제'로 경보등급 높여
외교통상부는 어제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와 타마울리파스 주를 여행 경보 1단계 '여행유의'에서 2단계 '여행자제'로 높이고 시날로아 주와 미초아칸 주를 1단계로 새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에서 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로 지정된 지역은 기존 치와와 주를 포함해 3개 주로 늘었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멕시코에서는 방대한 세력과 무기를 갖춘 마약조직...
방송일자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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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동향
네, 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키움증권의 김성훈 팀장과 전화연결합니다.
김성훈 팀장~ 안녕하세요.
네, 키움증권의 김성훈입니다.
오늘의 금융시장, 어떤지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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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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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330 (6회)
"생필품 수급조절…청년일자리 7만개 창출" / 라디오 연설 2주년…소통 강화 / 김희정 대변인 "개헌, 청와대 나설 생각 없어" / 통일부 "남북 항공관제통신 다시 가동" / 동북아협력대화 개막…'한반도 정세' 논의 / 오늘의 경제동향
방송일자 :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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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수급조절…청년일자리 7만개 창출"
이명박 대통령은 50차 라디오·인터넷연설에서 정책현안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생필품은 신속하게 수급을 조절하고 청년 일자리 해소를 위해 2년내 공공기관내 2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장바구니 물가는 철저하게 챙길 것이며 주요 생필품에 대해서는 가격 변동에 따라 신속...
방송일자 :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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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연설 2주년…소통 강화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인터넷 연설이 2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 2년을 되돌아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50번째 라디오·인터넷 연설이 오늘 국민들을 찾았습니다.
2008년 10월 13일 글로벌 경제위기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
방송일자 :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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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대변인 "개헌, 청와대 나설 생각 없어"
<!--{12873878355930}-->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 정치권에 일고 있는 개헌론에 대해 개헌 자체가 목적이 돼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국가적 의제인 서울G20 정상회의를 논의해야 하기 때문에 정치적인 논란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청와대가 나설 생각이 전혀 ...
방송일자 :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