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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산림녹화 많은 나라 참여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사막화와 물 부족 등 지구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가 산림이라면서 모든 나라가 세계 산림녹화 대열에 참여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총리는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산림의 해 기념식에 참석해, 세계 산림녹화 비전은 결코 몇 나라의 참여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아울러 한반도의...
방송일자 :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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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장관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추진"
중국이 조선족 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한 것과 관련해,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우리의 아리랑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전국의 아리랑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있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른 시일내에 마무리해 이를 유네스코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또한 "...
방송일자 :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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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강해진 장마…집중호우 대비 철저히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온난화로 인해 한반도로 유입되는 수증기가 늘면서 갈수록 집중호우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배수상태를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송보명 기자입니다.
중서부과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장맛비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지역에 따라선 한 때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방송일자 :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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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개관
대중음악만을 전문으로 하는 공연장이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체계적 지원을 통해 세계 속의 k-pop 한류 열풍을 더욱 촉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내 최초로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올림픽 공원 안의 테니스 경기장을 3년간 70억원 투자해 리모델링한 올림픽홀은, 연면적 약 5만평의 규모로...
방송일자 :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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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동향
<!--{13088124745780}-->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키움증권의 김성훈 팀장과 전화연결합니다.
김성훈 팀장~ 안녕하세요.
키움증권의 김성훈입니다.
오늘의 금융시장, 어떤지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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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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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330 (175회)
반기문 UN 사무총장 연임 확정 / 이 대통령, 반 총장에 연임 축하전화 / 청와대 "경찰 내사는 현상 유지" / 정병국 장관 "문화 산업 규제 최소화" / '제 2 하나원' 내달 7일 착공 / 홍콩의 식신 "한국의 맛 다양함이 매력" / 오늘의 경제동향
방송일자 :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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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 연임 확정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연임이 오늘 새벽 열린 유엔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확정됐습니다.
반 총장은 수락연설에서 UN 회원국들간에 조화와 화합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석 기자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이 오늘 새벽 열린 유엔 총회에서 확정됐습니다.
총회에서 넬슨 메소네 안보리 의장이 반 총장의 연임 추천 결의안을 제안한 뒤 조지프 데이스 유엔...
방송일자 :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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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반 총장에 연임 축하전화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지난 임기 동안 보여준 반 총장의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를 세계 모든 사람들이 높이 평가하고 지지한 결과라며 선진국은 물론 개도국 정상들이 반 총장에 대한 적극적 지지의사를 표시해 줘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
방송일자 :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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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찰 내사는 현상 유지"
청와대는 경찰 내사를 둘러싼 검찰과 경찰간 논란에 대해 수사권 조정 합의안에서 경찰 내사에 대한 합의 정신은 현상 유지라며 논쟁 중단을 주문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현상유지란 경찰이 내사를 사실상 수사에 준하는 것으로 확대해도 안 되고 검찰도 관행인 경찰 내사를 더 제어하려 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 내사는 법률 용어가 아...
방송일자 :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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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장관 "문화 산업 규제 최소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대한상의 주최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선진경제 진입을 위한 문화체육관광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산업현장에서 업계의 발목을 잡는 일은 최소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 장관은 문화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양적 발전보다는 콘텐츠 ...
방송일자 :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