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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평창 현지서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StartFragment-->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늘 강원도 평창을 찾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합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후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만찬 간담회를 마친 뒤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유치기원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함께 개최지 결정 생중계를 지켜볼 것이라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자정 평창의 동계올림픽유치...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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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근거 없는 비방, 투서 엄중 조치"
<!--{13099167507650}-->김황식 국무총리가 인사철 마다 이어지는 근거 없는 비방이나 투서에 대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공직사회 인사철이면 청와대나 각 부처에 인사 대상자에 대한 비방이나 음해성 투서가 이어집니다.
재산 형성 과정부터 사생활까지 내용은 다양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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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산업 경쟁력 강화로 개방 파고 넘는다
<!--{13099167921400}-->한EU FTA의 발효는 우리 경제에 많은 이득을 주지만, 국내 축산업계와 화장품 등의 분야는 피해가 불가피합니다.
경쟁력 강화로 개방의 파고를 넘기 위한 피해 최소화대책을, 이동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경기도 안성시의 한우농장.
입구부터 자동화된 방역 시스템을 갖춘 이곳은, 친환경적 축사 관리로 구제역의 위기를...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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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막걸리 수출 사상최대···내수도 '쑥쑥'
<!--{13099168292180}-->
지난 5월 막걸리 출하량이 2009년 '막걸리 붐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도 역대 최대를 기록해서, 우리 술 막걸리가 수출 효자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송보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들어서 다소 주춤했던 막걸리의 인기가 최근 다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하반기,...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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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리모델링 수직증축 '불허' 결론
<!--StartFragment-->국토해양부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수직증축과 가구수 증가를 최종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수직증축을 허용하지 않는 대신 국민주택기금에서 공사비를 저리로 대출해주는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 리모델링 사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이달 중순께 마지막 리모델링 TF 회의를...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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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전형 확대
<!--{13099169131400}-->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를 나와 산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됩니다.
정부가 이른바 '재직자 특별전형' 제도를 오는 2015년까지 대학정원외 7%까지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20년 전 상업고등학교를 나와 뒤늦게 대학생이 된 이희준씨.
현재 한 패션업체의 회...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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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회봉사단 'Korea Hands'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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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나 경륜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데 일조할 국가사회봉사단, Korea Hands가 오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존 사회봉사...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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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부 부산시민 되다!
<!--{13099171243590}-->
반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부산에 살면서 부산시민들을 위해 헌신해온 외국인이 있습니다.
독일인 ‘하 안토니오’ 신부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부산시가 그의 남다른 헌신을 기리기 위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부산시청 박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무려 52년 동안 부산시민과 동고동락해온...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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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배추 무관세 수입한 적 없다
농림수산식품부가 물가관리를 위해 무와 배추를 관세 없이 수입했다는 내용의 지난 4일자 내일신문 보도에 대해 농식품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1월1일부터 수입되는 무와 배추에 대해 각각 30%, 27%의 정상적인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며, 정부의 무와 배추 무관세 적용은 지난해 물가 안정 차원에서 10월 12일부터 12월말까지 한시적...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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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업 소요재원 직접 추계한 바 없다
<!--{13099171888900}-->기획재정부가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한 복지사업의 소요재원을 직접 추계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포퓰리즘 복지에 한해 60조원 필요, 올 예산의 5분의 1'이라는 제목의 지난 4일 동아일보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보도는 최근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한 복지소요를 망라...
방송일자 :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