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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 공기업 부채 계획대로 관리"
<!--{13099172274530}-->지식경제부는 해외자원개발 투자는 '자원개발 공기업 역량 강화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에너지 자립 명분 좇다 자원 공기업 빚더미' 라는 제목의 매일경제 기사에 대해 이 같이 말하고 해외자원개발 기본계획상 자주개발률 목표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 수립단계에서 공기업의 ...
방송일자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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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930 (186회)
이 대통령 "공정한 평가 해주면 평창 선택될 것" / 저축은행 경영진단···부진시 과감히 퇴출 / '약국외 판매' 약사법 개정안 이달 중 입법예고 / "4대강 준설, 집중호우 홍수 예방 한몫" / 이 대통령 "호우 추가피해 없도록 철저 대비" / 김 총리 "검찰총장 사퇴 공직자 도리 어긋나" / 한·EU FTA '소비자물가 안정 효과' 전망 / 김종훈 본부장 "EU 시장점유율 3년내 3%로 확대" / 감사원, 15개 연구기관 연구비 부당 지급 / 외규장각의궤 최초 공개 / 청해부대, 해적선 의심 선박 퇴치 / 석해균 선장 '세계최고 용감한 선원상' 수상 / "기초수급자 고용·복지·훈련 지원 확대" / 국어 '읽기' 영역, 토론식 독서수업으로 바뀐다 / 인천에 월세 3만원 아파트 있다 / 대전시, 위해식품 안전관리 합동점검 / "4대강 교량 보호공 조기 설치중" / "제주 해군기지 확장 계획 없어"
방송일자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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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정한 평가 해주면 평창 선택될 것"
<!--{13098304775150}-->남아공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주요 외신들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한 평가를 해준다면 평창이 선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반에서 박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이틀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AP와 로이터 등 5개 주요 외신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방송일자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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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경영진단···부진시 과감히 퇴출
<!--{13098306660460}-->
심각한 부실 사태를 낳은 저축은행에 대한 금융당국의 옥석가리기가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9월까지 경영진단을 실시해, 스스로 생존능력이 없는 저축은행은 과감히 퇴출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금융당국이 여든다섯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2차 구조조정을 위한 사전작업인 경영진단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
방송일자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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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외 판매' 약사법 개정안 이달 중 입법예고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를 위한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달 중 개정 약사법을 입법예고하고, 9월 안에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을 약국외의 장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이달중으로 입법 예고됩니다.
복지부는 입법예고전에 오는 7일 전문가 간담회, 15일 ...
방송일자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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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준설, 집중호우 홍수 예방 한몫"
<!--{13098307765000}-->2주간에 걸쳐 내린 집중호우로 4대강 사업 현장에 대한 홍수피해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준설로 인해 홍수위가 낮아져, 오히려 홍수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보명 기자입니다.
지난 2주간 내린 집중호우로 한반도에는 1년 간 내릴 비의 23%인 약 286억톤의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6월 ...
방송일자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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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호우 추가피해 없도록 철저 대비"
<!--{13098308343590}-->한편 남아공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정례보고를 통해, 김두우 홍보수석으로부터 국내 비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뒤 관계부처에 연락해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김준규 검찰총장 사퇴건과 관련된 보고도 함께 받았으나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
방송일자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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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검찰총장 사퇴 공직자 도리 어긋나"
김황식 국무총리가 김준규 검찰총장 사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유성식 총리실 대변인을 통해 대통령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해외에 나가 계신 상황에서 사표를 제출한 것은 공직자로서 도리에 어긋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 내에서 충분히 논의해 국회에서 이뤄진 법률개정에 대해 합의를 깬 것이라고 언급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인...
방송일자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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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소비자물가 안정 효과' 전망
<!--{13098309321250}-->한EU FTA 발효로 수입관세가 인하되면 물가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제조·유통 기업의 60% 이상이, 판매가격 인하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달 발효된 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이, 소비자 물가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사...
방송일자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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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본부장 "EU 시장점유율 3년내 3%로 확대"
<!--{13098311455780}-->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EU FTA 잠정발효를 계기로 EU 역내 한국산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2.6%에서 3년 안에 3%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어제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우리나라와 경쟁 관계인 다른 나라들이 EU와 FTA를 체결하는데 최소한 3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
방송일자 :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