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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민영화, 계획대로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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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 19일자 이데일리 인터넷판에서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산은지주의 우리금융 인수는 민영화 역행 아니다"라고 말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처 관계자가 "우리금융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산은지주가 기업공개를 통해 지분을 일부 매각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
방송일자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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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모양 토기 [한국의 유물]
오리 모양 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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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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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930 (156회)
교과교실제 전면 도입···영수 교육 내실화 / 방과후 학교 민간 참여 확대···교육 질 높인다 /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2016년까지 연장 / 이 대통령 "관료사회 학연주의 변화해야" / 이 대통령 "한국형 개발모델 제시" / 군 가산점 제도 재도입 79% 찬성 / 연대급 합동 상륙훈련 '군 합동성 과시' / "금융위기 불구 잠재성장률 4.3% 유지" / 건설 분야 하도급 불공정 거래 개선 /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 1천300곳 적발 / '문화예술 교육축제' 23일 개막 / 아이들 보면 로또 맞은 기분이에요 / 제주시, 부조금 믿고 맡기세요 / 무등산 수박, 경주 법주 등 지식재산 등록 추진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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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교실제 전면 도입···영수 교육 내실화
<!--{13058544344360}-->공교육의 질을 높여 사교육비를 줄이겠다는 정부의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교과 교실제로 수업 분위기를 바꾸고 수학과 영어 과목은 쉽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가르치겠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먼저 문은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휴식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학생들이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교실에 찾아...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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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학교 민간 참여 확대···교육 질 높인다
방과후 수업도 크게 달라집니다.
우수 강사를 집중 육성해 사교육 수준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것인데요.
계속해서 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업이 끝났는데도 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일본소설 <미안해, 스이카>를 읽고 주인공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건데, 수업 시간보다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습니다.
예능분야도 참여도가 높기는 마찬가...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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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재 채용목표제' 2016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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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대책으로 이른바 '청년 내 일 만들기' 2차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신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부는 우선 지방대학 졸업생들에게 채용기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재갑 실장 /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현재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학의 취업률을 보면...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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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관료사회 학연주의 변화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직업교육 학교를 방문해 청년 일자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사회에 학연주의는 없어져야 한다면서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직업교육학교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장인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금속공예사와 조리사,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며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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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국형 개발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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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제 저녁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 참석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전후 최초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첫 나라가 됐다"면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개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만찬에는 2...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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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가산점 제도 재도입 79% 찬성
<!--{13058547586700}-->국방부 여론조사 결과 우리 국민 다수가 군 가산점 제도 재도입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민 74% 이상이 군복무에 대한 보상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보도에 정은석 기자입니다.
우리 국민의 10명중 8명이 군 가산점제 재도입에 대해서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가 전국의 성인남여 1023명...
방송일자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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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급 합동 상륙훈련 '군 합동성 과시'
포항 앞바다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해군과 해병대, 공군과 육군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성 강화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 모습은 적의 어떤 방어선도 뚫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양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을 중심으로 상륙선단이 위용을 드러냅니다.
이어지는 상륙작전.
해군 함정의 함포가 불...
방송일자 :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