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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대행진' 돌입···통일 의미 되새긴다
젊은 세대의 통일안보의식을 높이고 통일 미래의 주역을 양성하기 위한 ‘2011 평화통일 대행진’이 4박 5일간의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340여명의 참석자들은 안보현장을 돌면서 평화통일 안보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의 청소년과 해외유학생, 탈북청소년 등 340명이 4박5일간의 '2011 평화통일대행진' ...
방송일자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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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업인도 와야 금강산 남북실무회담"
북한이 남북 당국간 금강산 실무회담을 열자는 우리 정부의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오후 우리 측에 통지문을 보내 "남측이 민간 기업인을 데리고 오는 조건에서 실무회담을 개최하는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만약 남측이 기업인을 데리고 오지 않거나 재산정리를 위한 협상을 방해하기 위한 목적에 당국 실무회담을 이용하려 한다면 당국회담은 필요...
방송일자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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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변 안전상 우려 통보하고 협의해야"
이명박 대통령일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과 관련해 외교부가 일본정부에 신변 안전상 우려가 있다는 것을 통보하고 협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김황식 국무총리의 주례보고 자리에서 입국 관련 보고와 국내 시민단체 동향 등을 보고 받은 후 이 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
방송일자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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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콜센터로 안전한 해외여행 보내기
해외여행중 사고를 당하거나 어려움이 닥치면 당황하게 마련인데요, 오늘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영사콜센터로 안전한 해외여행 보내기 캠페인이 실시됐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년동안 해외로 출국하는 우리 국민은 평균 1천3백만명.
특히 여름철에는 200만명 이상이 해외 여행을 떠납니다.
출국자가 많은 만큼 연간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7천건이 넘...
방송일자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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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토종 투자은행' 육성 계획 재추진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대형 투자은행을 키운다는 계획, 사실상 금융위기로 유명무실해진 상태인데요.
정부가 자본시장의 인프라를 다지고 각종 규제를 재정비해서, 이 계획에 다시금 불을 지피기로 했습니다.
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갑작스러운 금융위기로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투자은행 활성화 계획이 재추진됩니다.
금융위원회가 투자은행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방송일자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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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전관예우 관행, 법으로 막는다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공직자들이 퇴직 후 관련업종에 진출하는, 이른바 '전관 예우'의 금지가 법으로 규정됩니다.
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초, 이명박 대통령 주재 공정사회 추진회의에서 논의된 전관예우 근절방안이 시동을 걸었습니다.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퇴직 공직자의 취업제한이 30년만에 가장 큰...
방송일자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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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기관 과천청사 입주···공동화 막기로
기획재정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등 과천 청사 입주 기관들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할 계획인데요.
정부는 기존 기관이 이전하더라도 방송통신위원회 등 14개 기관을 입주시켜 정부 청사로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내년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이 세종시로 어전합니다
그러나 정부 기관이 세종시...
방송일자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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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대전시 만든다
대전시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1인1사 전담공무원제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전시가 금년 1월부터 시행한 ‘1인 1사 전담공무원제’와 ‘해피콜창구’ 등이 상반기에만 113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했습...
방송일자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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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백서 발간, 국가사업 기록 절차"
<!--{13117373765310}-->국토해양부는 지난 25일자 한국일보가 보도한 '치적홍보용 4대강 백서 추진' 제하의 기사에 대해, 백서 제작 작업은 국가사업의 전 과정을 기록하는 당연한 절차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백서 제작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 부응하는 것으로 과거 경부고속전철과 인천국제공항, 숭례문 복원 백서 등 다양한 사례가 있다고 설...
방송일자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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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객 면세한도 조정, 결정 안돼"
관세청은 지난 25일 TV조선이 보도한 '해외 여행객 면세한도 최대 1천달러 상향 추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면세한도 상향여부는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현재 해외 여행자 면세 범위 적정 한도에 대해 외부에 용역을 의뢰한 상태이며, 다음달 말쯤 연구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
방송일자 :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