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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4천580원 확정
<!--StartFragment-->고용노동부가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올해 시간급 4천320원보다 6% 인상한 4천580원으로 확정해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8시간을 기준으로 일급제 근로자는 하루 3만 6천 640원, 주 마흔시간과 주 마흔네시간을 일하는 근로자는 각각 95만 7천 220원과 백 3만 5천 80원을 최저임금으로 받게 됩니다.
이로써...
방송일자 :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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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호감도 하락···"사회적 책임 다해야"
<!--StartFragment-->기업들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기업 호감도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서 올해 상반기에도 하락했는데,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은 크지만 사회공헌 활동은 미흡하다고 보는 국민이 많았습니다.
송보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호감도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현...
방송일자 :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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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신입사원 임금 단계적 인상
<!--StartFragment-->정부가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삭감한 공공기관 신규직원 초임을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민간과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인데, 기존 직원의 인금인상을 낮추고 신규직원의 임금을 높이는 이른바 '하후 상박'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신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삭감된 공공기관 신규직원...
방송일자 :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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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요일지정제 도입 검토된 바 없어"
<!--StartFragment-->기획재정부는 “일부 공휴일에 대한 요일지정제는 기념일 제정의 본래 취지가 손상될 우려가 있어 도입방안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9일자 동아일보의 ‘개천절 요일지정제 추진 취소하'라는 기사에 대해, 내수활성화 등을 위한 국정토론회 후속조치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TF 논의...
방송일자 :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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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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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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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730 (205회)
日 의원 울릉도 방문 강행···정부 '입국 불허' / 호남·제주 호우특보···최고 120mm 이상 / 휴일 빗속에도 민·관·군 총력 복구 / 자원봉사자 '1만명'···주말에도 '구슬땀' / 재난 방재 '취약'···'대응체계' 전면 개편 / 도시방재기능 전면 재점검, 기준 강화 / 대규모 피해 부른 산사태 '예방이 최선' / 집중호우 급증, 기후변화의 영향 / 서초 피해액 95억원 넘으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 북한도 큰 수해···후진타오 위로 전문 / 클라우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 강화 / 오는 8일부터 30개 대학 등록금 본감사 / 한·중, 해군간 수색구조훈련 사실상 합의 / 경기도청,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 청와대 "대통령 관저 산사태 위험 없다" / 국토부 "여주 용머리교 피해, 4대강 사업 무관" / "퇴직금 중간정산 제한 취지, 노후보장 강화"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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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의원 울릉도 방문 강행···정부 '입국 불허'
<!--StartFragment-->우리 정부의 입국 거부 통보에도 불구하고, 일본 자민당 의원 세 명이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신변안전과 양국 외교관계의 영향을 고려해, 도착하더라도 공항에서 되돌려 보낼 방침입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정부가 '입국 불허' 방침을 통보한 가운데 신도 요시타카 의원 등 일본 자민당 의원 ...
방송일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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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호우특보···최고 120mm 이상
<!--StartFragment-->현재 호남과 제주도에 호우 특보가 내려지면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곳은 최고 12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는데요.
기상청을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승범 통보관
Q1> 현재 호남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A1> 이 시각 현재 중부지...
방송일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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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빗속에도 민·관·군 총력 복구
<!--StartFragment-->지난 주말, 빗속에도 복구 작업이 곳곳에서 계속됐습니다.
민·관·군이 힘을 합쳐서 피해 복구에 여념이 없는 현장을, 이예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록적 폭우로 곤지암천이 범람한 이후 첫 주말.
자원봉사자와 소방공무원, 경찰 등은 휴일도 잊고 피해복구에 나섰습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 하...
방송일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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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1만명'···주말에도 '구슬땀'
<!--StartFragment-->집중호우가 쏟아진 이후에 수해 복구 현장으로 달려온 자원 봉사자가 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쏟아지는 빗방울도 봉사자들의 나눔 의지를 막지 못했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6일 내린 폭우에 물이 담벼락까지 차 올랐던 방배동.
빗물과 쓰레기 더미가 주택들을 덮치면서 지하실과 1층은 쑥대밭으로 변했습...
방송일자 :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