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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작년 수준 출제…"어렵지 않을 것"
지난 2일에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 결과가 나왔는데, 채점 결과 전체적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본 수능 시험에서는 난이도가 조정돼 문제가 어렵지 않게 출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9월 모의 평가에서 언어와 수리, 외국어 3개 영역에서 모두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수험생은 불과 20명.
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94명의 수험생이 최고점을...
방송일자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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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 줬다"
이명박 대통령이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우리 축구대표팀을 어제,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승을 이뤄낸 선수들의 패기와 투혼을 치하했습니다.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축구 대표팀이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겁이 없더라, 공을 ...
방송일자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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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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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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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정책 투데이 (348회)
이 대통령 "군대다운 군대로 거듭나야" / 복지 예산이 3분의 1, 역대 최대 규모 / 내년 예산안, 생애 단계별 맞춤 지원 강화 / 4대강 차질없이 마무리, 보금자리 확대 / 北,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중앙위원 선임 / '대장' 칭호 부여 후계자로 공식화 / 조간 브리핑 / 월드컵 우승 주역들 금의환향 / 이 대통령 "생활물가 관심 가져야" / 등록금 상한제 내년 1학기부터 시행 / 이 대통령 "G20정상회의 성공위해 여야 떠나 협력" /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역할과 의무 다할 것"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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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군대다운 군대로 거듭나야"
60년 전 어제는 빼앗겼던 서울을 다시 찾은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우리 군이 군대다운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며 군의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공군 전투기 편대가 청명한 서울 하늘을 가르고 공수특전대 장병들의 특공무술은 늠름한 우리 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60년전 서울 수복을 위해 젊음을 바친 노병은 그 날의 감동을 되 세기며 ...
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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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예산이 3분의 1, 역대 최대 규모
정부가 310조원에 달하는 내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보건·복지·노동 예산이 전체의 3분의 1 가량을 차지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내년 나라살림 규모는 모두 309조 6천억원.
올해보다 5.7%, 17조 가량 늘어났습니다.
특히 보건·복지·노동 분야의 예산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입...
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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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생애 단계별 맞춤 지원 강화
앞서 전해드렸지만, 내년 예산안은 경기회복의 온기를 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핵심 목표인데요.
이번엔 보육과 교육,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에서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내년 서민희망 예산안은 보육과 교육, 문화, 주거·의료 등 4대 부문에서 생애단계별 추진 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보육 분야에서는...
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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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차질없이 마무리, 보금자리 확대
내년엔 저탄소 녹색교통인 철도 투자에 집중하는 대신, 신설 도로사업은 중단됩니다.
아울러, 4대강 살리기를 차질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서민 주거복지를 위한 보금자리주택 공급이 확대됩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내년 국토해양부 예산안은 23조4천억원, 올해보다 7천억원 감소한 규모입니다.
국토부는 내년 예산 중 23조원은 국책사업으로 이 가운데 4대강...
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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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중앙위원 선임
북한은 44년만의 노동당 대표자회를 열고 후계자 김정은을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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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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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칭호 부여 후계자로 공식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인 김정은이 노동당 대표자 회에서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받았습니다.
대장칭호 부여는 사실상 김정은 후계자로의 공식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올해 스물여덟 살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세 아들 중 막내입니다.
김정일 위원장과 세 번째 부인인 고영희 씨 사이에서 1982년 태어났는데 첫째 아들 김정남과...
방송일자 :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