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 설영일 부장입니다.
지방출장등으로 인하여 어제 저녁에 비로소 방송을 봤습니다.

처음 방송에 우리회사를 촬영한다고 했을 때는 뭐 대단한 일을 한것도 아닌데 그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참의 업그레이드코리아"프로그램의 제작의도를 듣고는 어쩌는 우리의 자그마한 용기있는(?) 행동이 우리와 같은 고민을하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나아가 전 근로자와 국가에 행복바이러스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직원들과 함께 우리의 소박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자고 서로 독려를 했습니다.

촬영기간 내내 카메라에 익숙치 않은 직원들과 가족들....모두 어색했지만 용기를 주시고 잘 이끌어 주신 진행자이신 이참 선생님과 이고주,홍수정 PD님, 이지인 작가님, 이름도 모르는 어느 잘생기신 PD님(?)...
그리고 이러한 방송 소재를 발굴하여 위기에 빠진 우리 대한민국을 근로자와 국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국가가 이를 지원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대한민국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는 가능성과 또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실체를 보여주신 제작진께도 이 기회를 빌어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한 "이참의 업그레이드코리아" 부디 전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고 그로인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업그레이드 될 수있도록 승승장구 하시길 우리 주식회사인팩 임직원들의 모든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화이팅!! KTV!!, 화이팅!! 해오름, 화이팅!! 업그레이드코리아!!!